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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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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390 개봉기 결국 x390을 샀다. 맥북 한번 써보려고 잘쓰던 x1 Carbon 5th를 팔아버리고 결국 맥북까지 다시 처분했다. 마침 그때 x390이 출시되었고 바로 CTO로 구입했다. 옵션은 i5-8265u, 16gb ram에 256gb SSD, 그리고 "카본옵션"으로 주문했다(카본 옵션이 20만원이 넘었다) SSD는 나중에도 언제든지 바꿀 수 있기에 용량이 부족해지면 따로 주문하는것으로... 기본적으로 thinkpad x280의 다음 세대이면서 13인치대로 변경된 모델이다. 크기는 x280, x1 carbon의 사이정도 되고 무게는 1.2~1.3 사이(옵션에 따라 다름 tb3 포트가 2lane이라는 것 빼고는 옵션자체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전작인 x280에 비해서 액정품질이 300nit에 sRGB도 좋아졌다..
CPU TDP/USB-PD 어댑터 실험기(30W, 45W, 65W, 90W)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에는 거의 USB-PD 타입 충전이 보편화 되고 있는데, 출력(Watt)/제조사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관련해서 있는 어댑터들로 충전관련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았다. 각 TDP가 다른 CPU 별로 출력이 다른 어댑터로 충전해보았다. 시험 대상 노트북은 TDP 순서대로 Dell 7370(M7 모바일 CPU) - TDP 4.5W 스카이레이크-Y 팬리스 Thinkpad X1 Carbon 5th(i7-7600u) - TDP 15W 카비레이크 듀얼코어 HP Elitebook 1040 G4(i7-7820HQ) - TDP 45W 카비레이크 쿼드코어 Dell 9570(2018) - (i9-8950HK) - TDP 45W 카비레이크-H 6코어 4가지 모델을 시험해 보았다. 시험한 어댑터는 30W..
Thinkpad X1 Carbon 5세대 사용기 씽크패드는 정말 애증의 노트북이다. T470을 쓰다가 다른 노트북으로 바꿨지만, 그 키감과 느낌은 계속 생각이 났고... T470보다 가볍고 화면 품질이 좋은 노트북이 있으면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얇은 씽크패드를 찾게 되었고, 결론은 X1 Carbon이었다. 처음 써봤던 X1 Carbon은 1세대였다. Thinkpad의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경량형 노트북으로, 전통의 x, t 시리즈 노트북이 1.5kg 이상을 보여줄 때 1키로 초반의 울트라북으로 등장했다. CPU는 3세대 아이비브릿지를 달고 나와서 성능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액정과 짧은 배터리 시간이 아쉬웠었다. 한동안 여러가지 노트북을 써보던 나는 극찬을 받는 X1 Carbon 5세대를 다시 구입했다. 4세대에 비해서 베젤이 얇아지기도..
HP Elitebook 1040 G4 비지니스 노트북 사용기 회사에서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지급된 노트북으로는 과부하가 걸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사양은 i5-6200u, 8gb Ram에 256 SSD. 15인치에 가벼운 삼성노트북이지만 업무를 위해서 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했다. 그래픽 작업은 없어서 그래픽카드는 없으면서 CPU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찾다보니 발견한 hp의 1040 G4.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i7-7820HQ 쿼드코어 RAM: 16gb(추가 불가) SSD: Nvme 512GB 화면은 14인치이고 FHD 화면, 그리고 무게는 1.4키로정도 되는 것 같다. 어댑터는 USB-C 타입으로 충전되는 90W 어댑터로 굉장히 무겁다... 시험결과 45W는 충전 전압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뜨고, 65W는 잘 충전이 된다. 상판에 깔끔한 hp 로..
Dell Lattitude 7370 비지니스 노트북 사용기 Dell의 노트북을 참 좋아한다. 아니 나는 비지니스 노트북을 다 좋아한다. HP, Dell, Lenovo등 단단하면서 문서작성 같은 뭔가 생산성있게 일하는 느낌을 가지는... 노트북 타입을 좋아한다. 대학교때 Thinkpad x200s를 시작으로 x220, x230,x220t, T420, T430을 계속 사용해봤고, HP의 8470W, Thinkpad x1 Carbon 1세대, Dell Lattitude e7440, 7480을 최근에 사용하고 현재는 Dell 7370과 Thinkpad x1 carbon 5th를 사용해 보고 있다. 오늘 얘기해 볼 대상은 Dell의 팬리스 6세대 CPU를 달고 나온 비지니스용 13.3인치 노트북 Lattitude 7370이다. 스펙은 스카이레이크 모바일(M5, M7) 프..
Dell Lattitude 7480 사용기 Dell 7480은 전세대 14인치와는 다르게 숫자 앞에 E자가 빠졌다(전 버전은 Lattitude E7470, 도킹스테이션을 쓸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전에 써봤던 모델은 래티튜드 14인치 E7450?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Mobile Workstaiton 모델인 프리시전도 굉장히 좋았지만 래티튜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재작년 추운겨울날 e7450과 TP x230을 겹쳐서 가방에 넣었다가 뒤로 넘어졌다.x230은 하판이 깨졌지만 알루미늄 재질인 e7450은 아무런 상처가 없었고, 나에게 튼튼하다는 인상을 심어줬다(물론 x230이 자가수리하기에 훨씬 유리했다) Lattitude 모델에 숫자에서 맨 앞자리는 그 라인에서의 급을 나타낸다(프리시전도 마찬가지) 7번이 제일 좋고 7, 5, 3 이런 순서..
HP ELITEBook 8470W 사용기 내 노트북 중에서 가장 오래사용하고 있고, 현재도 소유중인 노트북이다. 12년도에 출시된 노트북으로 14인치에 아이비브릿지 쿼드코어 CPU가 달려있다. 구입을 했던 이유는 충분한 성능을 가지면서, 2kg 초반대의 무게의 분석용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갖고 싶었다. 8470W는 이런 조건에 잘 맞았는데... 쿼드코어 CPU에 램을 2개 끼울 수 있고, SSD같은 저장장치를 여러개 끼울 수도 있다. 거기에 14인치 화면에 2.2kg 무게... 가장 마음에 든것은 메탈 상판의 hp 로고에 불빛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유일한 단점은 1600X900 해상도에 TN액정...(최고급라인인데 조금 아쉽다) 8770W나 8570W는 드림컬러패널(전문가용 최고급액정)을 옵션으로 넣을수 있을 정도로 패널에 신경쓴 티가 나던데...
Thinkpad T470 사용기 Lenovo Thinkpad T470을 구입했다. 집에있는 HP Elitebook 8770W, 8570W, Dell XPS13을 처분하고 한대만 남기기로 결정했고 T470으로 통합했다. 이왕이면 조금 더...라는 생각에 i7/16GB ram/ 512GB SSD 사양이 선택되었고... 결국 오버스펙에 현재는 방출되었다. 지금 Thinkpad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X(휴대성 강조), T(14인치, 15인치), P(모바일 웍스테이션)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X, T라인에서 숫자 세자리에서 젤 앞자리는 몇인치를 나타내고 그 뒷자리가 제품의 세대를 나타낸다(CPU의 세대와도 일치) T470은 14인치에 7세대 CPU를 탑재한 것을 의미.(린필드 T410이라는 모델명, 샌디브릿지 T420 등등..) T470과 같..